대웅제약은 3일 이사회를 통해 이종욱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첫 대표이사로 선임된 후 4번째 연임이 다.
이종욱 사장은 그동안 회사의 우루사 대표 브랜드 구축과 함께 신제품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 개발 및 수출 등의 큰 성과를 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고와 서울대 약학과 학사와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74년 유한양행 입사, 1991년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을 거쳐 2003년부터 유한화학 사장직을 맡은 뒤 2006년부터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직을 역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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