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조보건 기자 기자
올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확정한 대기업은 10곳 중 4곳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와 실적 부진에 정년 연장까지 겹쳐 ‘채용 삼중고’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지난달 초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상시종업원 수 300명이 넘는 207개 사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64.7%인 134개 기업이 아직도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만큼 뽑겠다’는 기업은 37개(17.9%)였고 ‘덜 뽑겠다’는 곳은 14개(6.8%), 아예 ‘뽑지 않겠다’는 기업도 10개(4.8%)나 됐다. ‘지난해보다 채용을 늘리겠다’고 답한 기업은 12개(5.8%)에 불과했다.
신규 채용을 늘리지 못하는 이유로는 ‘국내외 업종 경기 악화’(26.4%) 때문이라는 기업이 가장 많았고, 회사 내부 상황 악화(23.6%)와 정년 연장에 따른 퇴직인원 감소(각 23.6%), 통상임금 등 인건비가 부담돼서(6.9%) 등이 꼽혔다.
기업들이 신규 채용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적정 정원 관리(55.8%), 업종 경기 상황(19.4%), 인건비 총액(15.3%), 정부 시책 호응(5.3%)이었다.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 인원 중 이공계 선발 비중은 기업당 평균 59.2%로 인문계출신들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힘들어질 전망이다. 이공계 선발 비중이 큰 업종은 건설·에너지 분야로 이공계 비중이 74.3%였고 공기업 73.3%, 제조업 66.7% 등이었다.
인문계 출신들을 더 많이 뽑겠다는 업종은 도소매업(77.5%)과 운수업(66.7%)뿐이었다. 여성 채용 비중은 남성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평균 23.4%로 나타났으며 여성선발 비율이 높은 업종은 운수업(43.3%)과 정보서비스업(30.0%)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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