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오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 대상자를 모집한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근로청년이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저금하면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경기도와 민간모금액을 매칭해 지원해주는 자산형성제도이다.
경기도의 올해 선발인원은 5,000명으로, 그 중 과천시 선발 대상인원은 15명이다. 일하는 청년통장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 이하(1983.03.17. ∼ 2000. 03.06. 출생자) 중위소득 100% 이하(건강보험료 부과금 활용) 저소득 청년이다.
신청은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홈페이지(http://account.jobaba.net)에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최종 대상자는 4월 30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경기일자리재단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