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강서구(노현송 구청장)는 지난 12일 오후 4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신기남, 김성태 국회의원 이연구의장, 수백 명의 주민이 참석해 중단 없는 강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노현송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처마의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의미의 수적천석(水滴穿石)이란 말이 있다.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한 곳으로 힘을 집중해 끈기 있게 부딪쳤기 때문일 것" 이라며 "금년 한 해도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녹록치 않는 현실 속에서도 부단한 노력을 통해 기회를 만들고 서울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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