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 해피데이 1212'는 클래식음악을 이해하기 쉽게 드라마형식의 음악극으로 구성한 창착음악극 '스토리 오브 바하' 공연과 관내 어린이집 7세반 아동의 톡톡튀는 표현력이 돋보이는 미술전시회로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느질 나눔모임 회원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 '인형의 꿈'은 1년 동안 만든 50여점의 인형을 전시한 것으로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경란 반포3동장은 “어린이들이 소통과 나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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