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내년 살림규모, ‘얼마나 되나’ - 노현송 구청장, '예산안ㆍ구정운영' 시정연설서 밝혀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11-21 11:57:58
기사수정

▲ 사진: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지난 17일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진행 중 시정연설을 통해 2015년 강서구 예산안ㆍ구정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지난 17일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진행 중 시정연설을 통해 2015년 강서구 예산안ㆍ구정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민선6기, ‘중단 없는 강서발전’ 반드시 이룬다

강서구 노현송 구청장은 지난 17일 개최된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진행중 시정연설을 통해 2015년 예산안과 구정운영에 대한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노 구청장은 민선5기에서 민선6기로 이어지는 시점에서 그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강서구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했다. 하지만 구는 매년 늘어나는 보조사업과 이에 따른 구비 부담금 증가 등으로 가용재원을 잠식해, 신규 사업은 물론이고 기존의 사업들도 그 시급성을 재검토해 추진할 수밖에 없는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설명했다.

이에 이번 정례회를 통해 제출하는 2015년도 구 예산안은 이러한 재정 여건속에서 내부 조율과 고민 끝에 편성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꼼꼼한 재정운용으로 한정된 재원에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밝혔다.

◆ 2015년도 총 규모 금년대비 14.48% 증가한 '5,846억 8,012만원'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금년대비 14.48%가 증가한 5,846억 8,012만원으로, 일반회계 5,704억 373만원과 특별회계 142억 7,638만원이다. 이중 경상적 경비 4,863억원을 제외한 가용재원은 840억원 규모이며, 지난 주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차원에서 결의했던 기초연금과 무상보육비의 내년도 증액분 77억원을 미 편성 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서구의 의무지출은 89억원을 추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분야별 주요사업 예산규모
▲ 첫째, 살기 좋은 안전도시 분야: 도로, 치수, 교통안전 관련 부문 129억원 편성 안전한 등ㆍ하굣길 지도를 위한 '워킹스쿨버스',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 점진적 확대, '방범용 CCTV' 지속적 확대, 스마트 도시통합관제센터 통해 주민안전 시스템 구축,

빗물저류배수시설 확충, 하수암거 확장, 빗물펌프장 증설공사 등. ▲ 둘째, 꿈을 여는 교육도시 분야: 친환경 무상급식 초ㆍ중학교까지 실시, 각급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다양한 수요에 맞춘 방과 후 학교 지원 사업, 작은 도서관 추가 확충, 평생학습도시로써의 위상 강화.

▲ 셋째, 함께하는 복지도시 분야: 사회복지 부문 금년보다 20.5% 증가한 3,511억원 편성, 전체 세출예산 대비 60%이상(61.57%)을 배분, 기초연금, 무상보육 등 차질 없이 추진,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적극 발굴, 민ㆍ관 협력 균형 잡힌 복지혜택 추진, 장애인과 다문화 가족 등 행정적 지원. ▲ 넷째, 향기로운 문화도시 분야: 가양 유수지內 복합문화센터 차질 없는 마무리, 강서문예회관 건립 사업 본격 추진, 방화동 차고지 부지 최적의 활용방안 모색, 관광 활성화 위해 서부수도권역 테마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의료문화관광특구 지정사업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

▲다섯째, 활력 있는 미래도시 분야: 'LG 사이언스 파크'와 이화의료원, 서울화목원 착공 등 마곡 첨단도시 건설 사업 본격화, '서부지하철' 연장사업의 광역철도 사업화 노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22억원 투입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에 대한 실질적 지원, 특히, 임기 내에 목표한 강서구민 일자리 창출 '6만 개' 달성 위해 행ㆍ재정적 지원 확대.

▲여섯째, 싱그러운 녹색도시 분야: 봉제산 둘레길 조성, 근교산 정비사업, 녹지공간 확충 사업 추진, 방화대교 남단 일대 환경개선 서울시와 협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정책 지속적 추진, 자원순환형 지역사회 구축.

◆ 노현송 구청장,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다할 터...

한편 노형송 구청장은 "그 어느때보다 어렵게 편성한 예산인 만큼 구민의 귀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집행을 해 나가겠다. 구의회 의원들 모두가 내년도 예산안의 편성 배경과 취지를 충분히 이해해 심의ㆍ의결해 주길 바란다." 며 "명품도시 강서 의 꿈과 희망이 담긴 정책들이 차질 없이 실천되어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심의과정에서 의원 여러분들이 제시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3904
  • 기사등록 2014-11-21 11:57:5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5.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