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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컨벤션웨딩의 새 이름, '더 뉴 웨딩' - 유럽풍 고품격 디자인, 11월 18일 오픈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11-14 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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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신흥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마곡지구에서 서남권 최대의 고품격 시설로 오픈되는 공항켄벤션웨딩의 또 다른 이름 '더 뉴웨딩'.

신혼커플 및 연말연시 각종 행사 '예약' 폭주
전건오 회장, 웨딩문화 역사 다시 쓴다

한국의 웨딩문화를 선도하는 전건오 회장을 일컬어 컨벤션웨딩업계의 롤 모델이라 부른다.
일찍이 '혈혈 단신'(孑孑單身) 서울로 상경해 맨주먹으로 웨딩홀을 세운 그는, 세계적 바람의 웨딩트랜드를 인식해 웨딩은 물론 품격 있는 각종 행사에서 고품격 컨벤션센터 중심의 흐름으로 간다는 것을 빠르게 인식하고 국내 최초 "켄벤션웨딩문화"를 탄생시킨 주인공이 됐다.

때문에 11월 18일 공개되는 '더 뉴 웨딩켄벤션'은 국제 교통의 허브 강서구는 물론 서울 서남권에서 웨딩문화를 선도하는 고품격 컨벤션문화의 새 바람을 몰고 올 전망이다.

연말연시 각종 행사를 앞두고 눈요기로 시설 현황을 둘러보러온 담당자들이나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커플들은 "유럽풍으로 장식된 컨벤션홀과 예식 홀, 신부대기실"을 보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벌써부터 내년 까지 행사 일정을 예약해 놓는 눈치 빠는 실속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결혼을 앞둔 예비커플들에게 있어 행복의 첫 문을 여는 웨딩홀 선택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한다. 하지만 기존의 예식장 상황에서는 평생 한 번의 만족한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상담에서 웨딩까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혼주나 신혼커플들에게 해피한 만족을 주는 웨딩문화 서비스가 아쉬운 게 오늘의 현실이다.

이에 국제신흥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마곡신도시를 아우르고 사통팔달 서울의 교통허브로 인식돼 온 강서구 발산지구에서, 신개념으로 오픈되는 '더 뉴 웨딩컨벤션' 개장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커플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뉴 웨딩컨벤션'은 한마디로 고품격 원스톱 서비스를 으뜸으로 내세운다. "인류특급호텔 이상의 화려한 외관, 고품격 샹데리아, 신랑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는 은은하고 편안한 조명, 유럽풍의 신부 대기실, 무엇하나 손색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평이다.

더욱 강점으로 손꼽히는 것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가 연결되는 교통의 편리성이다. 또한 서울권은 물론 인천, 부천, 일산, 파주 등 경기 서부 어디서든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교통 중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하객들을 위한 편리성을 돕고 결혼식장 참가율을 높이는 이점으로 작용하기에, 혼주나 커플들에게는 식장 선택의 탁월한 입지가 아닐 수 없다.

또한 광대한 주차시설을 자랑으로 꼽는다. 요즘 어디를 가던 예식장 주차문화는 새로운 서비스의 축으로 대두 된지 오래다. 주차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예식시간을 놓치기가 다반사다.

그러나 전건오 회장의 야심작으로 오픈하는 '더 뉴 웨딩컨벤션'은 이런 문제를 일소한다. 한마디로 만사오케이다. 따라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커플들은 평생의 행복한 출발을 알리는 고품격 결혼예식장 '더 뉴 웨딩컨벤션' 에서 일단 한번 아이쇼핑을 해보면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상상 이상의 만족감에 발걸음이 가벼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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