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이승민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 중재력 빛나, 서울 R&D산업 메카 급부상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유수기업 순차적으로 입성 예정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서울시 최대 첨단 연구도시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지난 23일 박대통령과 정부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과 LG그룹 회장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하면서 마곡산업단지에 LG그룹의 첨단 연구개발(R&D) 기지 ‘LG 사이언스 파크’가 첫 삽을 뜬 것이다.
이에 강서구 마곡산업단지가 대한민국 R&D산업의 메카로 급부상 하면서 21세기 첨단산업을 이끄는 서울의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게 됐다.
LG그룹은 마곡산업단지 내 17만㎡(약 5만3000평)에 4조원 이상을 투자해 2020년까지 LG 사이언스파크(대규모 연구개발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17만여㎡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약33만7천평) 규모로 연구시설 18개동이 들어선다.
이로써 이곳은 융복합 시너지 연구와 미래 원천기술 확보의 장으로 활용, 차세대 성장엔진을 발굴하는 전초기지로 갖춰지게 됐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LG 계열사 각종 연구소가 마곡에 집결, 이 일대가 차세대 성장엔진을 발굴하는 첨단 R&D기지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LG 사이언스 파크는 이달 착공을 시작해 2017년부터 단계별로 준공, 2020년까지 마무리 된다. 계열사 입주 기업으로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생활건강, LG생명과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10개 계열사의 R&D센터가 들어서게 되며 상주하는 R&D 인력만 2만 5천여 명에 달한다. 입주사업이 완료하면 9만 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와 24조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강서구가 LG의 첫 삽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울의 경제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도기업인 LG를 필두로 다른 일류기업들의 입주도 줄을 잇는다.
LG 사이언스파크에 이어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에쓰-오일 등 유수기업들의 첨단 R&D 센터 입주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소기업들의 입주도 활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어우러져 동반 성장하는 신경제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재 마곡산업 용지의 54.5%인 397,300㎡가 계약되어 대기업 33개, 중소기업 25개 등 총 58개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는 총 6조 6천억 원이 투자되어 연간 10만 명의 고용유발효과와 30조에 이르는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하는 첨단 R&D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러한 효과는 54% 분양된 상태에서 예측한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산업단지 전체가 분양 완료되면 두 배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또한 R&D 센터의 건립은 직접적인 투자 외에도 대규모 고용, 생산 및 부가가치 창출 등 간접적인 경제효과도 매우 커 향후 마곡 첨단산업단지가 서울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산업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활력 있는 미래도시, 자족적 명품도시 마곡
강서구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미개발지로 ‘주거, 산업, 업무’가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개발이 한창이다.
개발면적만 366만5천㎡로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달하고, 마곡동 일대에 주거와 산업단지,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다.
주거단지는 16개 단지 총 12,015세대가 1, 2차로 나누어 공급된다.
지난달 주거단지 1차 공급분인 1~7단지 14단지 15단지에 6,73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특히 마곡지구 중앙에 들어서는 공원은 여의도공원의 2배 정도의 큰 공원이며 이곳은 아시아 최대의 보타닉 공원으로 조성된다. LG문화센터, 청정호수, 식물원, 열린 숲마당 등을 갖춘 멋진 명품공원으로 갖춰진다.
이로써 강서구가 서울의 경제 중심이자 생활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LG 연구개발센터 유치, 노현송 강서구청장 중재력 빛났다.
서울시, LG 갈등 중재, 대안 제시해 양자간 양보 및 타협 이끌어
강서구가 LG를 유치하는 과정이 그동안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서울시와 LG그룹이 부지 면적을 둘러싸고 갈등을 발생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LG그룹은 당초 서울시가 분양하는 마곡산업단지에 부지 23만 여㎡를 분양받아 R&D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서울시가 신청 부지의 50%밖에 줄 수 없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을 빚기도 했다. 마곡지구 내 LG유치가 무산될 것이라는 언론보도에 지역여론이 한때 술렁이기도 했다.
이 시기에 노현송 강서구청장의 발로 뛰는 중재력이 빛났다. 노 구청장은 LG와 서울시를 번갈아 가면서 감성어린 호소와 설득을 했다.
서울시에게는 마곡지구를 첨단산업단지로 선도해 나아갈 경쟁력 있는 기업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LG그룹에는 입지조건의 우수성과 함께 행정적인 지원 등을 설명하며 설득했다. 양 당사자 간 의견을 지속적으로 조율하면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던 것이다.
그 결과 서울시로부터 당초 입장보다 10% 정도 향상된 13만 여㎡를 분양하겠다는 안과 더불어 산업단지 내 LG가 추가로 부지를 희망할 경우 반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이후에도 LG는 마곡산업단지에 4만 여㎡의 부지를 추가로 매입, 총 17만 여㎡를 사이언스 파크 부지로 활용한다.
한편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선도기업 LG가 마곡산업단지에 첫 삽을 뜨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58만 강서구민과 더불어 환영한다.
이번 선도기업으로 입주한 LG는 물론 들어설 기업들의 입주 편의를 도와 마곡에 성공적인 R&D 단지가 건립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마곡지구가 첨단산업과 서울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메카로, 서울 서남권의 경제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3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