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스펙너머의 세상'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특강은 대학 축제인 “제14회 으뜸문화제”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300여 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용태 의원은 학생들에게 '유연한 사고' 와 '긍정의 프레임'으로 성공신화를 일군 기업체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의지를 강조하고,
"명분보다 실리를 선택한 폴리텍 학생들이 유연한 사고와 휴머니즘의 감성을 갖춘 창의적인 기술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국가산업발전에 필요한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특수전문대학으로 매년 80% 이상의 취업률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 친화캠퍼스로 거듭나기 위한 대학의 발전틀을 새로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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