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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과 - 국제요리대회 10년 연속 금메달 쾌거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5-14 17: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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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호텔조리과 학생들.

다수의 '특1급 호텔 총주방장' 교수 임용

지난달 4월 30일부터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출전해 10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음식관광협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 안정청, 농림수산식품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 했다.

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7인 단체전 콜부분(전시)과 핫부분(라이브)에서 금메달 각각 1개, 6인 라이브에서 금메달, 개인전에 출전해 2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과는 세계대회 참가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의 글로벌 지식 함양을 위해 유명 명 스타 쉐프들을 명예 및 특임 교수로 임용해 선진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그랜드 힐튼호텔 마틴뮬러 총주방장을 객원교수로 위촉 신개념 조리법 특강,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 총주방장 루이지 안토니오피우 및 세계요리대회 금상 수상에 빛나는 하림각 총주방장 담소룡교수 수업 등 특1급 호텔 총주방장을 다수 교수로 임용 학생들에게 선진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분자요리의 선구자인 마틴뮬러쉐프를 초청해 전국 학원장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특강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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