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선거는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당선의 열매 맺어

양천구 새누리당은 지난 5일 계남체육관에서 시, 구의원과 양천구청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를 개최 한데 이어, 지난 13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6ㆍ4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당원 단합 대회를 개최 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용태 국회의원, 길정우 국회의원, 오경훈 양천구청장 후보 와 수백 명의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단합 대회에서 김용태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일 치러진 경선은 그동안 있었던 양천의 ‘저주,낙인,분열,갈등’을 치유하고 새로운 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만든 것이다.

이번 결선에서 두 지역위원장이 절대 중립을 지켰다는 완벽한 증거는 오경훈 후보가 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것이다. 이에 오늘의 단합 대회는 예비선거에서 당원들 간 이견이 있었던 사항들을

다 털어버리고 새누리당의 깃발아래 하나로 단결해 6ㆍ4 지방선거에서 양천구청장을 비롯한 시ㆍ구의원들이 압승 할 수 있도록 화합하고 단결“하자고 호소했다.

또한 길정우 국회의원도 인사말을 통해 구청장을 비롯한 모든 새누리당 후보들이 필승하여 구민들이 원하는 양천구의 숙원사업들의 실현 할 수 있도록 손 에 손잡고, 승리의 그날을 위해 단결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은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바로 알아야. 한다. 김용태 의원과 함께 이 시대를 대표하는 상향식 공천방식에 충실히 임했고 모든 당원과 지역주민 앞에 떳떳하다.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팀워크로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이끌어 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