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 참가한 여성 회원들은 한정애 국회의원을 비롯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서해옥 원장, 강성산업 장애숙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하고 있는 여성리더들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가한 강성철강 장애숙 대표는 “작업복을 입으니 먼저 마음 자세가 진지해 지고 기술교육에 대한 강한 의욕이 생긴다.” 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을 최대한 발휘해 수료 후에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강서캠퍼스 이인배 학장은 식사를 통해 “1기 기술클럽에 이은 제2기 입교식은 대한민국도 기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 됐음을 시사한다.“ 며 “여성기술인의 사회적 권익을 신장 시키고 평생 직업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폴리텍강서캠퍼스가 그 중심에 서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