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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상공회, 성락영 회장 취임 - ‘소통ㆍ화합’지역경제 활성화 중심 된다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4-04 14: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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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 제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성락영 회장이 상공회 깃발을 힘차게 흔들고 있다.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회장 성락영)는 지난달 31일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상공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태 국회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상공회 임원 및 원우들이 참석해 제 5대 강서구상공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성락영 회장을 축하하고, 9년 동안 성공적인 강서상공회를 이끌고 이임하는 송진수 전 회장을 격려했다.

송진수 전 회장은 2005년 2대회장을 시작으로 9년 동안 강서구상공회를 이끌어 왔으며, 이임사를 통해 “열정 하나로 시작한 회장직을 9년 동안 무리 없이 역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힘과 격려 덕분이었다.” 며 “이제는 회장직에서 물러나 일반회원으로써 상공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제 5대 회장에 취임한 성락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 강서상공회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전 송진수회장과 모든 상공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 힘을 모아 강서구 경제발전의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각 단체장들과 원우 여러분의 긴밀한 협조 하에 강서상공회의 새로운 역사와 길을 여는 힘찬 도약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강서구상공회는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간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를 촉진함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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