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홍운철)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올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2014년 갑오년 새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인 13일 개회식에 이어,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별로 집행부의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시책 사업들에 대해 지원 및 협조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21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처리하게 되는데,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식생활교육지원 조례안 및 2014년도 제1회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고, 복지건설위원회
에서는 상도1 주택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끝으로 24일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홍운철 의장은 “구정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시책과 현안사업 등의 문제점을 서로 고민하고 구민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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