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열관리협회, ‘강서ㆍ양천구회’ 송년회 -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 사회공헌 앞장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3-12-20 15:28:01
기사수정

▲ 지난 17일 블리스웨딩홀에서 개최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서ㆍ양천구회’ 송년회에서 류창섭 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열관리협회 강서·양천구회는 지난 17일 강서구에 위치한 블리스웨딩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류창섭 구회장을 비롯해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류창섭 강서·양천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불황과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의 성실 근면함과 꾸준한 자기 계발로 올해도 열심히 일하고 협회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며
"2014년에는 역동적인 말의 기상처럼 회원 여러분의 사업도 승승장구 하시고 지역사회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자" 고 말했다.

한편 강서·양천구회는 지난달 강서구청과 ‘어르신 사랑방 안전점검 재능나눔 협약’ 체결을 통해 강서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어르신사랑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무료 안전점검 등 공동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상호 협력 하고 있다.

또한 관내 저소득 계층, 독거노인 가정에 보일러 무상수리, 도배장판 교체 등의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2988
  • 기사등록 2013-12-20 15:28:0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2.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3. 공장 보유 중소·중견기업 중 19.5%만 스마트공장 도입…대부분 기초단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8일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023년 7월)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중소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했다.실태조사 결과,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163,273개사 중 스마트공장을...
  4. 서울시, 부동산 교란행위 70건 적발…“투기 수요 끝까지 추적” 서울시는 부동산시장 혼란을 유발하는 교란행위 근절을 위해 공인중개사무소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70건의 의심거래를 적발했으며, 자금출처 조사 등 정밀조사와 함께 위법사항 발견 시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서울시는 최근 마포, 성동, 광진, 강동 등 서울 전역의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집값 담합 ▲허위계약 신고 ▲..
  5.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더욱 편리하고 친절해진 서비스 제공 국세청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납세자 편의를 대폭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4월 25일부터 신고 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하며, 모두채움 안내문을 통해 가산세 걱정 없이 쉽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20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2025년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PC),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