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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221회 정례회 개회 - 행정사무감 등 주요사안 검토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3-11-22 13: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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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의회.

양천구의회(강웅원 의장)는 제221회 제2차 정례회를 오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양천구청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의, 구정질문 등 굵직한 주요사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정례회 첫날인 25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10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기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조례 등 의안을 심의한다.

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일정을 마무리하면 구의회는 12월 6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과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12월 9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2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201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을 처리하고 제22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는 것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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