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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정치‘김용태의 365일 현장 기록’ - ‘김용태 의원의 팩트’ 출판기념회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3-11-14 16: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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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을 새누리당 김용태 국회의원은 ‘김용태의 팩트 출판기념회’를 통해 그간 지역 발전에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 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의 정치로 주민과 소통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양천(을) 새누리당 김용태 국회의원이 그간의 ‘정치적, 인간적 소회’를 담은 “팩트”를 출간하고,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정몽준 의원, 김기준 의원, 민병두 의원, 등 여? 야를 막론한 수십 여 명의 의원들과 전귀권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수천 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용태 의원은 이 책을 통해, “18대부터 19대 현재까지 선출직 의원으로서 어떻게 처신하고 어떤 정책을 추진했으며, 지역민과 하나가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고 앞으로 어떠한 신념과 소신으로 일 할 것인가”를 간결하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또한 40대 젊은 국회의원으로 양천(을) 지역에서 처음 민원을 접한 것은 엄청난 ‘항공기 소음’ 이라고 밝히고, 이때부터 지역민들을 항공기 소음피해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국가 정책 실무자를 만나 읍소 하고 설득 해 대한민국 최초,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대책 사업비’를 정부 예산으로 자리 잡게 한 일 등, 패기와 열정 없이는 할 수 없었던 많은 팩트가 책속에 살아 움직이고 있다.

김용태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회의원으로써 일할 수 있게 만들어준 양천(을)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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