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을 이어온 전통유기제품의 우수한 기술과 장인의 정신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광고디자인과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강조한 작품으로 대상 (박용근), 최우수상 (유지혜) 을 모두 휩슬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고디자인과 이상원 교수는 "이번 공모전 수상은 현장실무중심의 교육과정 운영도 중요했지만, 학생들의 참신한 발상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작품의 완성도를 이끌어냈다." 며 수상학생들을 격려했다.
조태영 학과장은 "시각디자인뿐만 아니라 조형, 전통유기 등 다양한 성격의 공모전에 참가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경쟁력 있는 명품학과로 발전시킬 계획"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