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술경영 정보를 한자리에, 2017예술경영콘퍼런스 개최 - 예술경영 취업 컨설팅과 예술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

진효종 기자

  • 기사등록 2017-10-23 11:06:14
기사수정


▲ 행사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7 예술경영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서울시 동대문구)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2017 예술경영 콘퍼런스’에서는 예술경영 분야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예술경영 취업 컨설팅’을 마련했다. 또한 전국 1,000여 개의 전문예술법인·단체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단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예술경영 취업 컨설팅’에서는 30여 개의 문화예술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예술 분야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2015년부터 총 455명의 취업 준비자들이 참여했으며, 문화예술 주요 기관·단체의 취업 정보가 한데 모이는 자리라는 측면에서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올해는 예술의전당, 서울문화재단, 인터파크씨어터, 서울시립미술관, 이엠케이(EMK) 등 문화예술 분야 주요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참가자들의 효과적인 취업 상담 부스 이용과 직무·적성 발견을 돕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취업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현장 활동을 지원한다.


‘예술경영 우수사례 발표’는 공모를 통해 예술단체의 조직 운영과 관객 개발, 재원 조성 활동 등 우수 경영사례를 발굴·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총 45개의 단체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인증받았다. 


‘큰들문화예술센터’는 지난 2014년 예술경영콘퍼런스에서 개인후원회원 1,500명 모집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단체이다. 이후 이 기관은 2016년에 개인후원회원 1,700명을 모집했고, 민간 재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앙상블’은 2016년,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고용 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이 단체는 2017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을 통해 스타 사회적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처럼 ‘예술경영 콘퍼런스’를 통해 발굴·소개된 단체들은 지금도 예술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난 5년간의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거대자료(빅데이터)로 분석해 예술현장의 경영 흐름(트렌드)을 알아보고, 전문가 강연을 통해 향후 문화예술단체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마케팅 전략도 살펴본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지역문화재단의 노력, 모금활동을 지속해온 민간단체 등 10여 개 단체의 사례발표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예술경영 흐름을 더욱 생생하게 청취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예술 분야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소개하는 등 예술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나눌 수 있는 기회이다. 이 행사를 통해 예술 분야의 우수한 인력들이 예술 현장에서 그 뜻을 펼치고, 예술단체들이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113
  • 기사등록 2017-10-23 11:06:14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5.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