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4일 복수의 매체에 "김하늘이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공항 가는 길'은 영화 '봄날은 간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쓴 이숙연 작가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자 '여름향기' '황진이' '대물' 등을 연출한 김철규 PD가 메가폰을 들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공항 가는 길'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즉 제2의 사춘기에 관한 이야기다. 애인·친구·불륜이 아닌 기혼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과의 당당한 관계를 그린다. 승무원 전문직 드라마는 아니지만 그들의 일상을 디테일하게 표현한다. 또한 현대인들이 꿈꾸는 로망 중 하나인 한옥과 제주도에서의 삶을 담아낸다
극중 김하늘은 경력 12년의 부사무장 승무원 최수아를 연기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