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인도
- 이정국⑦,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온 인물이 공천을 받아야” 이재명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진정으로 헌신적 태도로 이바지할 인물은 저처럼 지역에서 부지런히 주민들을 만나는 사람입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공천기준입니다. 지역구 선거는 지역을 잘 알고, 지역을 오랫동안 지켜오고, 지역을 온몸이 땀이 젖도록 누비는 사람들이 잘하기 마련입니다. 하늘에서 낙하산 타고 갑자기 내려온 사람들을 앞세워서는 목전에 임박한 총선은 물론이거니와 차기 대선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하기 힘듭니다 2024-02-06 공희준
- 이정국⑥, “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되찾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작금에 직면한 총체적 위기국면으로부터 탈출할 수가 없습니다. 민주당의 정권 탈환은 야당의 사활이 걸린 문제인 동시에 국가의 흥망이 달린 문제입니다. 저는 이번에 꼭 원내에 진입하고 싶습니다. 민주당이 대선에서 패배하는 광경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2024-02-04 공희준
- 이정국⑤, “평촌 시외버스터미널은 지켜져야 한다” 저는 재정학을 전공했습니다. 재정학은 공익을 추구하는 학문입니다. 학생들에게 공익을 추구하는 학문인 재정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공익과 사익이 정면충돌하는 광경을 어떻게 모른 척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사법부가 시민들의 여망을 외면하고 안양시장의 손을 들어주려는데 제가 어찌 이를 강 건너 불구경하듯 그저 우두커니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2024-02-02 공희준
- 이정국④, “한동훈의 안양교도소 정책은 천 원짜리 정책” 안양시장도, 평촌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도 전부 민주당 소속입니다. 그런데도 한동훈 법무부의 뜻이 관철되었습니다. 안양의 민주당원들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런 모습을 보고서 자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024-02-01 공희준
- 이정국③, “김대중 대통령의 강인한 정신력은 하의도에서 비롯돼” 저는 평촌은 물론이고 다른 수도권 신도시에까지 응용이 가능한 대안들이 무엇일지를 오래전부터 다각도로 고민해왔습니다. 평촌에서 개발된 모델을 산본, 분당, 일산, 중동에 차례로 적용한다면 국가적 에너지가 경제적 자원이 엄청나게 절약될 수 있습니다. 신도시 재생사업도 훨씬 더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가 있을 테고요 2024-01-31 공희준
- 이정국②, “이재명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람” 김대중 대통령이 겪었던 고난과 고초는 상상을 불허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가시밭길이었고, 고비마다 죽음의 위기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김대중 대통령은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민주주의를 향한 신념과 철학을 끝까지 견지했습니다 2024-01-30 공희준
- 이정국①, “윤석열 정권은 검찰 자본가 정권”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 역할에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검찰그룹 회장’ 노릇에만 열중하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검찰조직이 하나의 거대한 기업집단처럼 움직이며 사회 곳곳에 빨대를 꽂고 이익을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공화국’이란 익숙하고 상투적인 표현이 외려 점잖고 온건한 비판일 수도 있습니다 2024-01-26 공희준
- 박지희⑤, “휴식 같은 방송인이 되고 싶다” 제가 상상하는 나이든 저의 모습은 청산유수로 말 잘하는 방송인이 아닙니다. 시청자의 바람과 청취자의 사연에 귀를 열고 있는 방송인입니다. 힘들고 지치고 외롭고 소외된 분들께서 정신과 영혼의 휴식처로 의지할 수 있는 다정하고 믿음직한 방송인이 되겠습니다 2023-04-27 공희준
- 박지희④, “나이든 여성 아나운서에 대한 냉대는 여전해” 방송사에서 100을 원하면 저는 120을 보여줄 작정입니다. 그래야 후배들과의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고, 인공지능 기술의 거센 도전에 성공적으로 응전할 수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은 모든 방송인들에게 부과된 숙제입니다. 시사 프로 진행자이건, 기상캐스터로 일하건, 쇼호스트로 활동하건 간에 부단한 자기계발의 명령으로부터는 예외가 없습니다 2023-04-25 공희준
- 박지희③, “방송계를 기쁜 마음으로 떠나는 아나운서는 없다” 저는 뭐가 불의한지를, 어느 것이 부조리한 일인지를, 어떤 인물과 계층이 기득권자들인지를 많은 시청자와 청취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고 정확하게 알리고픈 소망과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방송은 이와 비슷한 염원과 희망을 가진 동지들을 다른 분야들과 견주어 상대적으로 빨리 만나고, 많이 만들 수 있는 직종입니다 2023-04-24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