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②, “노동 사건의 승패는 프레임 짜기에서 갈린다”
다른 분야는 AI를 활용한 타협과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 사건은 예외입니다. 노동 사건은 사용자와 근로자 간에 다툼이 발생한 상황을 가리킵니다. 만약에 근로자가 사용자를 고발하려고 AI에게 뭔가를 열심히 묻고 있다면 이미 갈등의 골이 깊게 패인 상황입니다. 화해의 가능성이 잔존해 있었다면 인공지능을 켜고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가슴속 깊의 한이 목울대까지 차오른 마당에 살아 있는 인간도 아닌 AI가 화해와 용서를 권유한다고 해서 누가 거기에 쉽사리 응하겠습니까?
이진화②, “노동 사건의 승패는 프레임 짜기에서 갈린다”
다른 분야는 AI를 활용한 타협과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 사건은 예외입니다. 노동 사건은 사용자와 근로자 간에 다툼이 발생한 상황을 가리킵니다. 만약에 근로자가 사용자를 고발하려고 AI에게 뭔가를 열심히 묻고 있다면 이미 갈등의 골이 깊게 패인 상황입니다. 화해의 가능성이 잔존해 있었다면 인공지능을 켜고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가슴속 깊의 한이 목울대까지 차오른 마당에 살아 있는 인간도 아닌 AI가 화해와 용서를 권유한다고 해서 누가 거기에 쉽사리 응하겠습니까?
임지민 기자
해양수산부가 9월을 맞아 이달의 수산물로 전어와 향어를, 어촌여행지로 경기 화성 전곡리·충남 서천 선도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선정하고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이달의 등대 포스터
이 날 해양수산부는 가을철 대표 수산물로 전어와 향어를 발표했다. 전어는 칼슘과 단백질,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혈관과 두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향어는 1973년 국내 도입된 민물고기로 육질이 쫄깃하고 잔가시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타우린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영양 보충에 효과적이며, 전어와 향어에 관한 상세 정보는 `어식백세(www.korfi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촌여행지로 선정된 경기 화성 전곡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곳에서는 독살 및 요트 체험이 가능하며 전곡항에서 출발하는 입파도 섬 투어와 지역 수산물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충남 서천 선도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은 광활한 갯벌과 낙조가 어우러진 곳이다. 갯벌에서 동죽과 맛조개를 채취하거나 썰물 때 쌍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마을 인근의 글램핑장을 통해 가을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여행지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월의 해양생물로는 남가새가 이름을 올렸다. 해안 모래밭에 서식하는 염생식물인 남가새는 강릉, 포항 등 동해안과 제주 해안 일부에서 볼 수 있다. 7~9월에는 철퇴 모양의 열매를 맺으며 한방에서는 `백질려`라는 약재로도 활용된다.
등대로는 제주 한경면 차귀도에 위치한 `죽도등대`가 선정됐다. 2015년 개량된 이 등대는 제주 서쪽 해안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을 책임진다. 인근에는 수월봉과 제주고산리유적 등 관광 명소가 자리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이달의 무인도서로는 전남 여수시 남면에 위치한 `형제도`가 선정됐다. 형제도는 해식애, 주상절리 등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준보전무인도서이다. 곰솔, 해국 등 식생이 풍부하며 수달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해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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