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②, “노동 사건의 승패는 프레임 짜기에서 갈린다”
다른 분야는 AI를 활용한 타협과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 사건은 예외입니다. 노동 사건은 사용자와 근로자 간에 다툼이 발생한 상황을 가리킵니다. 만약에 근로자가 사용자를 고발하려고 AI에게 뭔가를 열심히 묻고 있다면 이미 갈등의 골이 깊게 패인 상황입니다. 화해의 가능성이 잔존해 있었다면 인공지능을 켜고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가슴속 깊의 한이 목울대까지 차오른 마당에 살아 있는 인간도 아닌 AI가 화해와 용서를 권유한다고 해서 누가 거기에 쉽사리 응하겠습니까?
이진화②, “노동 사건의 승패는 프레임 짜기에서 갈린다”
다른 분야는 AI를 활용한 타협과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 사건은 예외입니다. 노동 사건은 사용자와 근로자 간에 다툼이 발생한 상황을 가리킵니다. 만약에 근로자가 사용자를 고발하려고 AI에게 뭔가를 열심히 묻고 있다면 이미 갈등의 골이 깊게 패인 상황입니다. 화해의 가능성이 잔존해 있었다면 인공지능을 켜고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가슴속 깊의 한이 목울대까지 차오른 마당에 살아 있는 인간도 아닌 AI가 화해와 용서를 권유한다고 해서 누가 거기에 쉽사리 응하겠습니까?
종로구는 2019년 4월 배화여중·고등학교 주변으로 학교 주변 안전 환경 조성사업에 착수, 202개소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시설물 총 17종을 설치하였다. (사진=종로구)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종로구가 여중, 여고, 여대가 모여 있는 배화여중고 일대를 대상지로 범죄 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을 적용, ‘학교 주변 안전환경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종로구는 2017년도 8월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래 아동 친화 사업을 4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안전환경 조성사업 역시 그 일환으로 배화여중·고등학교 일대를 대상지로 정했다.
이에 ‘아동 친화적 범죄 예방환경설계 연구용역’을 시행, 학생들과의 워크숍을 토대로 학생들이 통학하는 주요 도로 및 평소 위험 지역과 행위 유형 등의 정보를 수집하였다.
구는 연구용역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2019년 4월 배화여중·고등학교 주변으로 학교 주변 안전 환경 조성사업에 착수하여 202개소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시설물 총 17종을 설치하였다.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에는 도로명 주소등과 안전 볼라드 설치, 학교 정·후문 인지성 개선, 사직골 쉼터 재설치 등의 공사를 시행하였다. 학교 뒤편 주택가에는 출입문 미러시트와 사각지대 반사경, 필로티 주차장 반사 시트 및 센서등, 옥상 출입방지시설 등을 설치하여 주택가 안전 또한 도모하였다.
김영종 구청장은 “학교 주변을 대상지로 하는 안전환경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종로의 위상에 맞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아동 청소년과 여성 등 누구나 골고루 안전하고 편리함을 느끼는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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