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일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오후 2시 공습경보→15분 경계→20분 해제 경보 시 인근 대피소·건물 지하로 이동 긴급차량 위한 길 터주기 훈련 병행 강희욱 기자 2026-08-18 11:40:01
강동구가 오는 20일 을지연습과 연계한 전국 단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
강동구청 청사 전경.강동구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26년 8월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훈련은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 순으로 약 20분간 이어진다.
공습경보가 울리면 주민들은 안내에 따라 인근 민방위 대피소나 건물 지하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다만 강동구에서는 별도의 차량 통제 훈련은 진행하지 않는다.
구는 지난 5일 강동소방서·강동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사전 회의를 열어 기관별 역할과 훈련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전시·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