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재능대학교와 `대학 연계 진로 체험 본격`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남부 결대로진로센터는 재능대학교와 `대학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 연계한 민·관·학 협력 모델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고등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적성과 흥미에 맞는 `결대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3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10일 진행된 첫 일정에는 인천 관내 고등학생 90여 명이 참여해 교수 특강과 실습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날 운영된 주요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유치원교사 ▲3D 프린팅 ▲카페·베이커리 ▲피부관리사 ▲항공객실 승무원 ▲화장품 제조·연구원 등으로, 학생들은 실습 중심의 진로 활동을 경험하며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향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3차례의 과정에서는 ▲간호사 ▲메이크업아티스트 ▲K뷰티·헤어스타일리스트 ▲시각디자이너 ▲뷰티스타일리스트 ▲생명과학실험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실에서 배우는 것과는 다른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가 더욱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인의 결에 맞는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