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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 일자리' 마련 힘쓴다··· 맞춤형 일자리 사업 실시 김치원 기자 2020-01-13 17:42:52

관악구가 장기실업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및 미취업 청년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관악구)

[팍스뉴스=김치원 기자] 관악구가 취약 계층 및 미취업 청년을 위한 일자리 정책 사업을 실시한다.


관악구는 장기실업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및 미취업 청년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뉴딜 일자리 사업 등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1월 거주지 동 주민 센터를 통해 접수 받은 2020년 상반기 공공 근로 사업은 신청자의 재산·소득·기타 자격정보를 심사하여 총 290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희망지, 경력(특기) 및 건강상태 등을 고려,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 주민 센터에 배치되어 행정 업무지원, 환경정비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상반기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0명, 뉴딜일자리 사업 26명을 선발하여 구청, 공공기관 및 사회적 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일자리창출과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을 동시에 이룰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강한 관악 경제 구축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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