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보수당 1월 창당···"정치환경 변화 영향 안 받고 직진"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 의원들이 주축인 ‘새로운보수당’(이하 새보수당)이 오는 2020년 1월 5일 창당한다.하태경 새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창당준비위원회 비전회의에서 창당 일자를 밝히며 “각 지방의 시-도당은 연내 창당을 원칙으로 일정을 진행할 것&rd... 2019-12-19 정지호
- 민주당 "석패율제 재고 요청···연동형 30석 제한은 수용"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야당이 제시한 선거제도 합의안에 더불어민주당이 부분적으로 수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앞서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표급 회동을 갖고 비례대표 30석을 연동형 배분의 상한으로 하는 연동형 캡을 이번 21대 총선에만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합의안과 지역구 선거에서... 2019-12-18 정지호
- 선거법 합의안 나오자···黃 "선거법 막아야 좌파투쟁 막는다"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야3당(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이 선거법에 대한 합의안을 마련한 것에 "투표권 도둑질 시뮬레이션 막바지"라고 비판했다.황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법 저지 투쟁은 좌파저지 투쟁의 첫 관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걸 막아내야 좌파... 2019-12-18 정지호
- [속보] 야당 ‘연동형 캡’ 수용했다···선거법 개정안 합의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4+1협의체의 야당이 선거제 개편안에 대한 이견을 정리하고 합의안을 마련했다.손학규 바른미래당·심상정 정의당·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4+1원내대표급 회동을 갖고 선거법 ... 2019-12-18 최인호
- 4+1협의체 합의 불발···손학규 "與, 책임있는 자세 갖춰야"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정치개혁을 위한 연동형 도입의 기본 취지를 자꾸 죽이고 있다”고 비판하며 결단을 촉구했다.손 대표는 지난 17일 저녁 4+1협의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4+1협의체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합의를 위해 밤 9... 2019-12-18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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