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야당 ‘연동형 캡’ 수용했다···선거법 개정안 합의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4+1협의체의 야당이 선거제 개편안에 대한 이견을 정리하고 합의안을 마련했다.손학규 바른미래당·심상정 정의당·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4+1원내대표급 회동을 갖고 선거법 ... 2019-12-18 최인호
- 국회 본회의 또 무산···문희상 "겪어보지 못한 최악 상황만 연출"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16일에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던 임시국회 본회의가 또 무산됐다. 지난 13일 무산된 이후 2회 연속이다. 이로써 선거제 개혁안은 내년 총선 에비후보자 등록인인 17일 이후에나 처리할 수 있게 됐다.문희상 국회의장은 16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오늘 본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개의하지 않겠... 2019-12-16 최인호
- 한국당 "선거법 개정안 원안대로 상정되면 표결 참여"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의 4+1협의체가 선거법 조정과 관련해 어그러질 조짐을 보이자 자유한국당이 선거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상정한다면 표결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4+1협의체는 지역구 250, 비레 50, 연동률 50%를 기준으로 선거법을 조율하고 있었지만, 비례대표 의석 상한 캡과 석패율제 등에서 이견이 생겨 협상... 2019-12-16 최인호
- 심상정 "與, 개혁 원하는 국민들에 대한 협박"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민주당과의 협상이 중단된 것에 대해 “국민들에 대한 협박”이라며 반발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4+1협의체와의 협상에서 선거법 조정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2019-12-16 최인호
- 본회의 13일 개회 무산···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처리 불발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13일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던 국회가 여야간 합의를 이루지 못해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13일 상정될 것으로 전망됐던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처리도 연기됐다.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심재철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패스트트랙 지정 법... 2019-12-13 최인호
- 野 "거대 양당제 폐해 막기 위해 '패트' 통과 필수"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야 3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거대 양당제를 끝내야 한다고 비판했다.손학규 바른미래당, 심상정 정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3일 국회 본관 앞에서 ‘정치개혁공동행동’... 2019-12-03 최인호
- 선거법 개정안 자동 부의됐지만···여야 대립 여전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오늘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 지난 4월 30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개 정당이 국회 정개특위에서 선거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한 지 약 200여일 만에 상정 및 표결 처리를 눈앞에 두게 됐다.본회의에 부의된 선거법 개정안은 ▲의원정수 300명 유지 ▲지역구 의... 2019-11-27 정지호
- 자유한국당 나경원이 다스베이더가 된 날 반정치의 정치의 사악한 주술로부터 한국정치를 당장 풀려나게 해줄 뾰족한 대책은 없다. 다만 장기적 해법은 있다. 정치의 효능감과 정치인의 순기능을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체감시켜주는 게 그것이다. 그러자면 ‘새정치’니, ‘직접민주주의’니 운위하면서 정치를 더럽고 불결한 일로 자꾸만 격하시키는 자해행위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들만이라도 하루속히 멈춰야 한다 2019-03-11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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