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어준, 정주영과 이병철을 꿈꾸다 필자가 딴지일보에 합류한 시점은 2002년 초여름 무렵이었다. 나는 기껏해야 대여섯 명 가량의 인원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을 것으로 짐작했다. 사실은 훨씬 더 많았다. 김어준 총수는 딴지그룹의 임직원이 30명에 이른다고 으스대듯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마저 정식 직원들만 계산한 수치였다. 필자와 같은 객원 필진은 셈에서 제외된 숫자였던 것이다 2021-09-06 공희준
- 이재용, 국정농단 재판 파기환송심, 말없이 두번째 출석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재판 파기환송심 두 번째 공판에 출석했다.이 부회장은 22일 오후 2시 5분부터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심리로 열리는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2회 공판기일에 참석하기 위해 오후 1시 30분경에 서울법원종합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공판에는 이 부회장 외에도 장충기... 2019-11-22 최인호
- 김헌동⑦ 노무현과 이명박과 오세훈의 우연한 삼각동맹 고장 난 금융시스템을 고쳐야 합니다. 예컨대 미성년자나 만 30세 미만의 사람들이 집을 산다고 할 때는 자금조달계획을 제출받는 일은 물론이고 자금출처 조사도 병행해야 합니다. 자기 돈으로 사는 건지, 아니면 부모 돈을 불법적으로 상속‧증여를 받아 투기하는 건지 꼼꼼히 따져봐야죠. 2019-01-11 공희준
- 김헌동⑦ 노무현과 이명박과 오세훈의 우연한 삼각동맹 고장 난 금융시스템을 고쳐야 합니다. 예컨대 미성년자나 만 30세 미만의 사람들이 집을 산다고 할 때는 자금조달계획을 제출받는 일은 물론이고 자금출처 조사도 병행해야 합니다. 자기 돈으로 사는 건지, 아니면 부모 돈을 불법적으로 상속‧증여를 받아 투기하는 건지 꼼꼼히 따져봐야죠. 2019-01-11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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