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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35% 상승세 이어져…한일회담 49% 부정적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5%로 지난 중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정상회담은 성과가 없었다는 의견이 크게 앞섰다. 성과 있었다는 33%, 없었다는 49%가 나왔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각각 35%, 32%로 기록됐다.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5%, `잘못하고 있다` 59% 한국갤럽이 202... 2023-05-12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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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건설 현장 불법행위 근절 위한 법 개정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 2.21일 대통령 주재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대책` 후속 조치로, `건설현장 정상화 5법`을 신속하게 개정하기로 했다.당정은 11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근절대책 후속조치 관련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했다.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 의장과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 송석준 부의장, 한무경... 2023-05-11 김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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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김남국 방지법’ 필요...공직자 가상자산 신고법 추진"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11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에 국회가 재발방지 노력을 바로 시작해야 한다며 공직자 가상자산 신고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김남국 의원의 해명과 재산신고 내역이 상충되고 또 다른 코인 지갑이 발견되는 등 의혹이 커지고 있... 2023-05-11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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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털뉴스 제휴사에 ‘폐간’된 언론사 다수 있다 네이버의 뉴스 제휴 언론사 가운데 이미 폐간이 되었거나 실제로 운영이 되지 않는 매체가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조사 결과 10일 현재 네이버뉴스제휴사무국과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가 관리하는 뉴스 제휴사 가운데 일부는 오래 전에 폐간되어 홈페이지가 존재하지 않았다. 실제로 운영되지 않은 매체도 다수인 것으... 2023-05-10 하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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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최고위원직 사퇴…"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저의 논란으로 당과 대통령실에 누가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태 최고위원은 “오늘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이... 2023-05-10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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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윤석열에 왜 분개했을까 아첨꾼과 간신배가 성공하고 출세하는 사회에서 창의적 과학이 융성한 사례를 나는 알지 못한다. 압수로 해가 뜨고 수색으로 해가 지는 나라에서 실용적 산업기술이 꽃피웠단 기록은 오천 년의 장구한 인류사를 모두 통틀어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2023-05-09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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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 정부 1년, 자유라는 이름으로 국가 책임 다 내팽개친 것 아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9일 출범 1주년을 맞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방임, 방치와 자유는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인데, ‘자유라는 이름으로 국가의 책임을 다 내팽개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 정책위원회와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윤석열 정부 1년 평가 연속 토... 2023-05-09 강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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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찰단 가서 살펴본들 무얼 하겠나" 방사성 오염수 정부 대응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일 정상 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시찰을 합의한 것과 관련, "시찰단을 보내기로 했다는데, 가서 살펴본들 무얼 하겠느냐"며 정부 대응을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서 "정확한 자료에 ... 2023-05-08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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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의 이준석 공격, 무익하고 불필요했다 청년세대는 더불어민주당의 위선에 대한 반감을 윤석열 정권의 시대착오적 극우화와 상관없이 거두지 않았단 뜻이다. 윤석열 이 청년세대의 극혐이 된 원인도 알고 보면 앞 다르고 뒤 다른 양두구육의 처신과 행태에 있었다. 민주당은 3만 불 시대의 부유함은 부유함대로 만끽하면서도 3천 불 시대의 논리와 이념으로 스스로를 언죽번죽 분칠 2023-05-0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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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절반 이상 "부동산 투자 의향"…변수는 `기준금리`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체 직방이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0∼30대 절반 이상은 향후 부동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직방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모바일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726명 가운데 40.8%는 현재 보유한 부동산은 없지만 투자할 예정이라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직방... 2023-05-08 윤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