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현 의원, 선거제 개혁과 양극화 해소는 뗄 수 없는 관계 승자독식의 정치구조를 혁파해야 국민을 위한 건전한 정책경쟁에 힘쓰도록 정치인들을 다그치고 몰아갈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10퍼센트의 위임만 받았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다음번 총선에서는 20퍼센트의 위임을 유권자들로부터 받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과 동기를 정치인들에게 부여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정치인들이 줄이 아닌 표를 보고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2019-01-04 공희준
- 김두수 소장, “대통령 중심제는 한국정치의 이물질” 제왕적 대통령제만이 정치 전반의 질서를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새롭게 구성하는 데에서 이질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치를 발본적으로 바꿔나가는 역사적 대장정에는 입구와 출구가 모두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연동형 비례제는 그 역사적 대장정의 입구입니다. 출구는 다름 아닌 개헌입니다. 만약 현행 헌법을 개혁하는 원 포인트 개현을 추진해야만 한다면 그 한 가지 돌파지점은 국무총리를 국회에서 선출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2018-12-19 공희준
- 김두수 소장, “대통령 중심제는 한국정치의 이물질” 제왕적 대통령제만이 정치 전반의 질서를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새롭게 구성하는 데에서 이질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치를 발본적으로 바꿔나가는 역사적 대장정에는 입구와 출구가 모두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연동형 비례제는 그 역사적 대장정의 입구입니다. 출구는 다름 아닌 개헌입니다. 만약 현행 헌법을 개혁하는 원 포인트 개현을 추진해야만 한다면 그 한 가지 돌파지점은 국무총리를 국회에서 선출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2018-12-19 공희준
- 조유진 소장,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아직은 시기상조” 현재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논의는 순수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국민주권을 증진하는 데도 한참 미흡합니다. 이건 국민주권을 강화하자는 게 아닙니다. 정당의 당권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입니다. 전근대적 정당구조를 유지하겠다는 노림수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린 우리 헌법의 근본 정신에 합치하는 일이라고 간주하기 어렵습니다. 2018-12-18 공희준
- 조유진 소장,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아직은 시기상조” 현재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논의는 순수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국민주권을 증진하는 데도 한참 미흡합니다. 이건 국민주권을 강화하자는 게 아닙니다. 정당의 당권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입니다. 전근대적 정당구조를 유지하겠다는 노림수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린 우리 헌법의 근본 정신에 합치하는 일이라고 간주하기 어렵습니다. 2018-12-1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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