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민-황교안 ‘밀당’에···손학규 “떳떳하게 당적 정리하라”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의 보수대통합 줄다리기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손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의 ‘밀당’이 가관”이라며 &ldq... 2019-11-13 최인호
- 황교안 보수통합 제안에···유승민 '신당' 카드 꺼냈다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7일 신당기획단의 출범을 공식화했다.유 의원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어젯밤 회의 결과 신당기획단 출범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신당기획단은 권은희 의원과 유의동 의원이 공동 단장을 맡는다. 유 의원은 신당기획단의 향후 일정에 대해 “두 분께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 생... 2019-11-07 정지호
- 자유한국당 나경원이 다스베이더가 된 날 반정치의 정치의 사악한 주술로부터 한국정치를 당장 풀려나게 해줄 뾰족한 대책은 없다. 다만 장기적 해법은 있다. 정치의 효능감과 정치인의 순기능을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체감시켜주는 게 그것이다. 그러자면 ‘새정치’니, ‘직접민주주의’니 운위하면서 정치를 더럽고 불결한 일로 자꾸만 격하시키는 자해행위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들만이라도 하루속히 멈춰야 한다 2019-03-11 공희준
- 이현웅 위원장, “정치인의 돈은 묶어도 발은 묶지 마라” 미국과 영국 같은 나라들에서 새로운 정치적 변화의 흐름과 바람이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정치인들이 유권자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 가볍게 차 한 잔 함께 마시며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와 소통을 나눌 수 있었던 덕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제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해진 금권선거를 막겠다면서 여전히 호별 방문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2019-02-12 공희준
- 손학규의 위대한 치킨 게임 손학규 대표는 진정성을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인물이다. 자신의 건강이나 이미지 연출은 한참 뒤의 문제일 뿐이다. 거대 양당과 다른 야당들 사이에서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된 실질적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경우, 손학규 대표의 평소 성정을 감안하건대 그가 중도에 단식을 멈추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2018-12-11 공희준
- 손학규의 위대한 치킨 게임 손학규 대표는 진정성을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인물이다. 자신의 건강이나 이미지 연출은 한참 뒤의 문제일 뿐이다. 거대 양당과 다른 야당들 사이에서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된 실질적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경우, 손학규 대표의 평소 성정을 감안하건대 그가 중도에 단식을 멈추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2018-12-11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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