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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원④ 586과 안티 586, ‘학종’ 타도로 대동단결하다 저는 학부모들께서 학교 업무에 관여하는 것을 무조건 나쁘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부모가 제시한 방안과 구상이 학교 운영과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된다면 선생님들은 이를 가감 없이 과감하게 수용해야 합니다. 반대로, 가족 이기주의의 색채가 농후한 제안과 요구들은 단호히 배척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9-01-21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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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원③ 죽을 둥 살 둥 공부해도 인서울 대학 들어가기 어렵다 서울에 소재한 대학을 가려면 전체 수험생들 가운데 상위 10퍼센트 안에 들어가야만 합니다.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간 사람이 “나는 머리 나빠”라고 자조한시면 제가 더 이상 무슨 대꾸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죽을 둥 살 둥 공부해도 인서울을 못하는 애들이 지금 천지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2019-01-20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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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원③ 죽을 둥 살 둥 공부해도 인서울 대학 들어가기 어렵다 서울에 소재한 대학을 가려면 전체 수험생들 가운데 상위 10퍼센트 안에 들어가야만 합니다.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간 사람이 “나는 머리 나빠”라고 자조한시면 제가 더 이상 무슨 대꾸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죽을 둥 살 둥 공부해도 인서울을 못하는 애들이 지금 천지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2019-01-20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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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원② 인성교육과 입시교육은 양립이 불가능하다 인성교육 강화와 입시교육 주력은 상호 모순되기 쉬운 개념입니다. 자가당착적 바람입니다. 입시교육이 공교육의 목적이 될 수가 없습니다 2019-01-1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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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원② 인성교육과 입시교육은 양립이 불가능하다 인성교육 강화와 입시교육 주력은 상호 모순되기 쉬운 개념입니다. 자가당착적 바람입니다. 입시교육이 공교육의 목적이 될 수가 없습니다 2019-01-1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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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원① 「스카이 캐슬」 속 학종 코디네이터, 현실에선 존재감 미미해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바라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학원가에는 자기들도 코디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고 호소하는 입시생들과 학부모들의 행렬이 쇄도한다는 씁쓸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9-01-17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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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원① 「스카이 캐슬」 속 학종 코디네이터, 현실에선 존재감 미미해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바라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학원가에는 자기들도 코디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고 호소하는 입시생들과 학부모들의 행렬이 쇄도한다는 씁쓸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9-01-17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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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⑧ “껌이라면 롯데껌”에서 “땅이라면 롯데땅”으로 롯데는 본질적으로 백화점과 마트 장사로 돈 버는 회사가 아닙니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 정부의 그릇된 특혜성 인허가 하나로 천문학적 불로소득을 손에 넣는 기업입니다. 롯데월드를 보세요. 물경 7조 원을 남겨먹었습니다. 2019-01-14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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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⑧ “껌이라면 롯데껌”에서 “땅이라면 롯데땅”으로 롯데는 본질적으로 백화점과 마트 장사로 돈 버는 회사가 아닙니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 정부의 그릇된 특혜성 인허가 하나로 천문학적 불로소득을 손에 넣는 기업입니다. 롯데월드를 보세요. 물경 7조 원을 남겨먹었습니다. 2019-01-14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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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⑦ 노무현과 이명박과 오세훈의 우연한 삼각동맹 고장 난 금융시스템을 고쳐야 합니다. 예컨대 미성년자나 만 30세 미만의 사람들이 집을 산다고 할 때는 자금조달계획을 제출받는 일은 물론이고 자금출처 조사도 병행해야 합니다. 자기 돈으로 사는 건지, 아니면 부모 돈을 불법적으로 상속‧증여를 받아 투기하는 건지 꼼꼼히 따져봐야죠. 2019-01-11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