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마웃, 정세균이 마지막에 웃는다 이재명이든 친문 후보 추미애든 가상의 야권 단일후보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이기는 여론조사 결과를 후보 선출 직후의 이른바 컨벤션 효과 기간을 제외하면 얻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론조사를 돌릴 때마다 어김없이 완패하는 후보를 갖고서 군말 없이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경우는 딱 한 가지뿐이다 2021-01-29 공희준
- 파비우스에게서 윤석열을 보다 미누키우스가 거둔 소규모 승리는 엄청난 대첩을 이뤄낸 것처럼 로마에서 대대적으로 홍보되었다. 홍보의 주역은 당연히 메틸리우스였다.메틸리우스는 친척의 업적을 칭송하는 걸로 멈추지 않았다. 그는 파비우스 깎아내리기로 도돌이표처럼 되돌아갔다. 파비우스를 무능한 지휘관에 더해서 나라를 좀먹는 역적으로까지 매도했다는 점에... 2020-01-22 공희준
- 추미애 "특수단 등 비직제 수사조직 꾸릴 때 승인받으라" [팍스뉴스=안정훈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이 본궤도에 올랐다. 지난 9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도 듣지 않고 검찰 간부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10일에는 특별수사단(특수단) 등 비직제 수사조직을 꾸릴 때는 법무부 장관의 승인을 받으라 지시한 것이다.추 장관은 지난 9일 윤 총장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검찰 간부의 인사를 ... 2020-01-10 안정훈
- 취임식서부터 칼 뽑은 추미애···"檢 개혁, 시대적 요구"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가장 어렵다는 검찰개혁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됐다"며 "성공적 검찰개혁을 위해 소통하고 경청하겠다"며 개혁을 예고했다.추 장관은 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검찰을 개혁의 대상으로만 치부하지 않고, 개혁의 동반자로 삼... 2020-01-03 정지호
- [속보] 文,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 재가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오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전 7시께 추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고 대변인은 “추 장관의 임기는 이날 0시부터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0-01-02 최인호
- 추미애 "檢 수사 공정성 시비···국민 분열·사회 불안 가중"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문재인 정부의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추미애 의원이 “그 어느 때보다 법무·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큰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검찰 수사의 공정성에 대한 시비는 국민을 분열시키고, 사회 전체의 불안을 가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 2019-12-30 최인호
- 추미애 "사법개혁·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까지 맡았던 추미애 의원이 차기 법무부 장관에 내정됐다. 이에 추미애 의원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은 이제 시대적 요구”라고 말했다.이날 추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국민적 열망을 함께 풀어가자는 제안으로 생각된다”... 2019-12-05 최인호
- 文,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추미애 의원 지명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월 사퇴한 지 두 달여 만의 지명이다.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추 의원을 “헌정 사상 최초의 지역구 5선 여성 정치인으로 뛰어난 정치력을 발휘했다”며 “강한 소신과 개혁성은 국민의 ... 2019-12-05 정지호
- ‘조국 후임’ 법무부 장관 누구?···추미애, 후보자로 급부상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무부 장관 유력 후보자로 거론됐다.판사 출신에 당 대표 경력을 갖춘 추미애 전 대표는 검찰개혁 추진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여당에서는 청와대에 추천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추 전 대표는 헌정 사상 최초의 지역구 5선 여성 의원이기도 하다. 여당 내에서... 2019-11-13 정지호
- 자유한국당 부활의 주역들을 소개합니다 자유한국당은 부활하지 않았다. 단지, 부활당했을 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력으로 집권에 성공한 것이 아니라,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헌법유린 사건과 국정농단 사태로 말미암아 집권을 당했던 사례가 이번에는 진행방향만 정반대로 바뀌어 거의 고스란히 재연되어가는 분위기이다 2019-01-31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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