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원① “자유한국당, 인적 혁신 없이는 총선 못 치른다” 공희준 (이하 공) : 김세연 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영남 지역에서 3선을 이뤄낸 중진의원입니다. 이런 김세연 의원이 “자유한국당은 존재 자체가 민폐”라며 내년 총선에서 불출마할 것임을 선언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라는 로또 맞은 것과 마찬가지일 초대형 호재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 사이... 2019-11-26 공희준
- 고상진 “대안정치연대는 중도 통합의 마중물” 저는 정당 대변인이 순기능이 아닌 역기능이 더 많은 자리가 돼버린 근본적 원인은 대변인들이 자기 정치에 열중하는 병폐에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변인들이 당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 대변하는 형국입니다. 당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이 자기 자신을 띄우려면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남발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언론에서 당장은 받아줍니다. 진영논리에 빠진 극렬 지지층들은 사이다 발언이라며 즉시 환영합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의 이기적인 자기 정치는 국민들의 정치불신만 초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론에 대한 불신 또한 부릅니다 2019-08-29 공희준
- 박주현 의원, 선거제 개혁과 양극화 해소는 뗄 수 없는 관계 승자독식의 정치구조를 혁파해야 국민을 위한 건전한 정책경쟁에 힘쓰도록 정치인들을 다그치고 몰아갈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10퍼센트의 위임만 받았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다음번 총선에서는 20퍼센트의 위임을 유권자들로부터 받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과 동기를 정치인들에게 부여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정치인들이 줄이 아닌 표를 보고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2019-01-04 공희준
- 박주현 의원, 선거제 개혁과 양극화 해소는 뗄 수 없는 관계 승자독식의 정치구조를 혁파해야 국민을 위한 건전한 정책경쟁에 힘쓰도록 정치인들을 다그치고 몰아갈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10퍼센트의 위임만 받았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다음번 총선에서는 20퍼센트의 위임을 유권자들로부터 받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과 동기를 정치인들에게 부여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정치인들이 줄이 아닌 표를 보고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2019-01-04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