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의 몰락 : 태도가 구도를 망쳤다 압권은 당대표 이준석과의 갈등이었다. 윤석열은 이준석에 대한 원망과 불만을 직간접적으로 표출했을 따름이지, 당대표와 대선후보 간의 껄끄러운 불화 관계를 파국의 단계로 몰아간 권성동 사무총장과 장제원 의원 부류의 윤핵관으로 불리는 인사들에게는 그 어떠한 공개적 질책이나 책임추궁도 하지 않았다 2022-01-04 공희준
- 권성동 의원 정계은퇴 가상(Meta) 서약문 이준석 대표께서 정성스럽게 계획하신 일들에 그동안 사사건건 발목을 잡으며 당을 망치고, 후보를 망치고, 선거운동을 망친 음지의 인사들은 이제 모두 저와 함께 선대위에서 사라지겠습니다. 그러니 이준석 대표께서 김종인 위원장님과 함께 전권을 가지고 대선승리의 길로 당과 후보를 이끌어주십시오. 그리하여 윤석열의 시대 다음으로 명실상부한 이준석의 시대를 열어주십시오. 윤석열을 이준석의 시대를 준비하는 디딤돌로 마음껏 활용해주십시오 2021-12-26 공희준
- 이재명, 추미애 때문에 핵폭탄 맞는다 야당이 고성능 확성기가 설치된 선거유세 차량에서 욕설음성 파일을 요란하게 가두방송으로 내보내면 언론이 이를 받아서 보도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다. 인체의 민감한 특정 부위를 거론한 대목과 험악한 육두문자를 집중적으로 쏟아내는 부분이야 “삐~” 소리 등의 형태로 당연히 묵음처리될 터이나 이러한 행위가 오히려 인민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증폭시킬 게 분명하다. 선거 결과는 보나 마나일 것이다 2021-12-11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