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의 몰락 : 태도가 구도를 망쳤다 압권은 당대표 이준석과의 갈등이었다. 윤석열은 이준석에 대한 원망과 불만을 직간접적으로 표출했을 따름이지, 당대표와 대선후보 간의 껄끄러운 불화 관계를 파국의 단계로 몰아간 권성동 사무총장과 장제원 의원 부류의 윤핵관으로 불리는 인사들에게는 그 어떠한 공개적 질책이나 책임추궁도 하지 않았다 2022-01-04 공희준
- 이재명, 추미애 때문에 핵폭탄 맞는다 야당이 고성능 확성기가 설치된 선거유세 차량에서 욕설음성 파일을 요란하게 가두방송으로 내보내면 언론이 이를 받아서 보도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다. 인체의 민감한 특정 부위를 거론한 대목과 험악한 육두문자를 집중적으로 쏟아내는 부분이야 “삐~” 소리 등의 형태로 당연히 묵음처리될 터이나 이러한 행위가 오히려 인민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증폭시킬 게 분명하다. 선거 결과는 보나 마나일 것이다 2021-12-11 공희준
- 김인성⑥ “김부선의 주장은 왜 거짓말인가” 저는 지금의 김부선의 입장이 2013년의 국정원의 처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증거랍시고 내놓는 승부수들마나 요즘 말로 전부 ‘가짜 뉴스(Fake News)’에 해당하니까요. 없는 걸 있다고 우기려니 그런 무리수를 자꾸만 두는 것이죠 2019-08-24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