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수 소장, “대통령 중심제는 한국정치의 이물질” 제왕적 대통령제만이 정치 전반의 질서를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새롭게 구성하는 데에서 이질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치를 발본적으로 바꿔나가는 역사적 대장정에는 입구와 출구가 모두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연동형 비례제는 그 역사적 대장정의 입구입니다. 출구는 다름 아닌 개헌입니다. 만약 현행 헌법을 개혁하는 원 포인트 개현을 추진해야만 한다면 그 한 가지 돌파지점은 국무총리를 국회에서 선출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2018-12-19 공희준
- 김두수 소장, “대통령 중심제는 한국정치의 이물질” 제왕적 대통령제만이 정치 전반의 질서를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새롭게 구성하는 데에서 이질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치를 발본적으로 바꿔나가는 역사적 대장정에는 입구와 출구가 모두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연동형 비례제는 그 역사적 대장정의 입구입니다. 출구는 다름 아닌 개헌입니다. 만약 현행 헌법을 개혁하는 원 포인트 개현을 추진해야만 한다면 그 한 가지 돌파지점은 국무총리를 국회에서 선출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2018-12-19 공희준
- 자유한국당은 국민개헌 위한 마지막 기회를 외면해선 안된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개헌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우선 국회 개헌안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국회 개헌안 마련을 위해 대통령 개헌발의 시점을 21일에서 26일로 미뤄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이 국회 주도의 개헌을 추진할 의지가 있다면 즉시 여야 원내대표 협상을 ... 2018-03-20 이승민
- 기어이 개헌 폭탄으로 나라를 갈라놓겠다는 문 대통령 이제 분명히 드러났다. 한국 정치, 한국 사회를 분열시키는 주동자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점이. 60%가 넘는 지지라는 것도 의미가 없다. 그것이 분열을 획책하는 동력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문 대통령은 오는 26일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3일에 거쳐 개헌안을 설명하겠다고 한다. 우선 개정안 발의 자체가 극심한 분열을 몰고 ... 2018-03-20 이승민
- "대통령 개헌안 오는 26일 발의" 개헌 문제와 관련해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대통령은 헌법 개정안을 3월 26일에 발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이 같은 지시는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와 기간을 준수하되 국회가 개헌에 합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당초 대통령은 3월22일부터 28일까지의 해외순방 일... 2018-03-20 정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