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6 세대의 부정부패, 이제부터 시작이다 제도권과 운동권이 만수산 드렁칡처럼 뒤엉켜 천화동인의 일확천금을 노리는 586 카르텔을 남조선의 인민대중이 단호하게 분쇄하지 못하면 제2, 제3의 화천대유는 앞으로도 계속 출현하리라. 성남 대장동 게이트는 위선적이고 탐욕스러운 586 세대가 자행한 천인공노할 파렴치한 경제범죄의 끝이 아니라 시작인 것이다. 기득권 586 세대는 4인 이상 모이지 못하도록 영원히 금지하는 착한 집합금지 명령을 과감하게 발동시킬 차기 대통령이 등장하길 바라는 게 비단 혼자만의 꿈은 아닐 성싶다 2021-10-18 공희준
- [4.15 격전지 인터뷰] 진성준② “사회경제적 민주화, 더는 늦출 수 없다” 저희 세대가 나라를 향해 품어온 사랑과 열정은 식지 않았음을, 의지와 각오는 느슨해지지 않았음을 이 자리를 빌려 간곡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열 마디의 혹독한 꾸지람과 나무람 뒤에 주시는 한 마디의 따뜻한 칭찬과 격려가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2020-03-31 공희준
- [4.15 격전지 인터뷰] 진성준① “1980년대의 문제의식은 여전히 유효하다” 공희준 : 586 세대는 이제는 대한민국의 명운과 미래를 책임지는 중추적 존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586 세대의 그러한 존재감은 여의도의 제도 정치권에서 두드러지게 발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568 세대가 주도하게 된 우리나라 정치의 현재 모습은 개혁적이고 혁신적인 인상을 별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 국민들의 전반적... 2020-03-28 공희준
- 김용민③ “나에게 선거 출마는 로또 당첨 같은 행운이었다” 공희준(이하 공) : 어른들 말 잘 듣는 온순하고 순종적인 청년들을 선호하는 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피장파장입니다. 두 당 전부 당내에 청년 당원들도 많고, 젊은 당직자들도 적지 않을 텐데 자기들이 응당 가야 할 자리를 당 지도부가 내리꽂은 외부영입 인사가 사실상 가로채가도 전연 반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 2020-01-15 공희준
- 김용민② “현재의 청년세대 너무나 물질적이다” 586 세대, 경험과 권력의지에서 여전히 우월해김용민(이하 김) : 저는 90년대 학번 세대의 정치적 역량이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586 세대에는 목숨 걸고 민주화 투쟁에 나섰던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현장 경험이 풍부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막강한 학생운동 조직을 구축해본 노하우도 갖고 있습니다. 기성 정치권에서 바라... 2020-01-14 공희준
- 강준만의 「강남좌파2」가 말하지 못한 것은 현직 대통령과 재벌 2세 이래서 닮았다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아이돌 연예인과 직업적 운동선수는 되기도 어렵고, 하기도 어려운 직업이다. 일단은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쳐야 데뷔가 가능하다. 데뷔한 후에도 데뷔 이전에 못잖은, 때로는 그 이상의 지독한 훈련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따라야만 아이돌은 높은 인기를, 프로 스포츠 ... 2019-12-04 공희준
- 민주동문회들이 서초동으로 몰려간 까닭은 민주동문회는 이제는 전경련이나 상공회의소를 능가하는 막강하고 타산적인 이익단체 겸 로비단체로 기능해오고 있다. 그나마 전경련과 상공회의소는 자신들이 정의를 실현하고 진리를 추구한다는 어처구니없는 흰소리는 힘없고 가난한 인민대중에게 늘어놓지는 않는다. 반면에 막내가 쉰 살인 민주동문회는 그네들이 실제로는 이익단체임을, 로비집단임을 결코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2019-10-14 공희준
- 채진원① “586 세대는 헬조선의 주범이다” 꿈과 희망에 부풀어야만 할 한국의 청년세대를 누가 루저(Loser)로 만들었습니까? 누가 일베로 만들었습니까? 누가 메갈로 만들었습니까? 남의 자식들은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이 오직 자기 자식만 귀하게 여기는 기득권 586 기성세대가 바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2019-10-08 공희준
- 유시민의 처세술, 진중권의 영업전략 유시민 전 장관이 내린 전략적 선택의 메커니즘은 기득권 586들 세대들의 노회한 처세술에서 고스란히, 동시에 부지런히 재연‧답습되는 중이다. 기득권 586 세대는 평범한 소비자를 상대로 꾸준하고 성실하게 돈을 버는 인간들이 아니다. 유력한 임명권자에게 영합하고 굴종해 생계 문제를 시쳇말로 ‘한큐’에 해결하는 약탈자 집단이다 2019-10-07 공희준
- 김대호① “문재인 정권은 낡고 늙은 586들의 정권” 환갑이 코앞인 위정자들과 그 열성 지지자들이 실물경제의 물정에 대해 무지합니다. 효과적 외교와 안보 전략에 관해서도 깜깜합니다. 한국사회의 진짜 중요한 모순과 부조리가 뭔지를 아직도 감조차 전혀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하는 일이라고는 자기들이 40년 가까이 고집해온 철지난 낡은 이념의 교조와 도식에 기대어 무책임한 선동을 일삼고 감성적 구호만 되풀이하는 것뿐입니다 2019-10-01 공희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