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만난 ‘전 동지’···5분짜리 인사 나눈 손학규-하태경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다른 당 책임대표로 돌아왔다. 지난 5일 공식 출범한 새로운보수당(이하 새보수당)의 하태경 책임대표다. 하 책임대표는 7일 자신이 최고위원으로 재직했던 바른미래당을 예방했다.하 책임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7일 국회의 손 대표 사무실을 찾았다. 새보수당 창당 후 첫 예방이다.... 2020-01-07 정지호
- 유승민 등 바른미래당 8명 탈당···"보수 근본부터 재건할 것" [팍스뉴스=안정훈 기자] 유승민 의원이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함께 바른미래당을 창당한 지 2년여 만에 탈당을 선언했다. 유 의원과 함께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7명이 탈당을 선언했다.새로운보수당(이하 새보수당) 입당을 앞둔 이들 의원 8명과 이준석 최고위원 등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 2020-01-03 안정훈
- 돌아오는 안철수, 복잡해지는 바른미래당 [팍스뉴스=안정훈 기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일 “국민께서 저를 정치의 길로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셨다면, 이제는 제가 국민과 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정게 복귀를 선언했다. 이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햇살같이 반가운 소식”이라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손 대표는 2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 2020-01-02 안정훈
- 철수와 펭수 : 안철수와 펭수는 어떻게 다른가 내가 펭수보다 못하다니먼저 광고 하나 내보내겠다. 연초부터 뜬금없이 자기 자랑에만 열심이라고 지나치게 타박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알고 보면 다들 먹고살자고 하는 짓 아니겠는가?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가병 역할을 볼썽사납게 자처하고 나선 일도 순전히 먹고살기 위한 짓이고, 박찬주 전 육... 2020-01-02 공희준
- 안철수 정계 복귀···"국민과 함께 미래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팍스뉴스=안정훈 기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년여의 해외체류를 마치고 국내 정계에 복귀하겠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2일 선언했다. 안 전 대표는 “국민께서 저를 정치의 길로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셨다면, 이제는 제가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안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 2020-01-02 안정훈
- 손학규 "복귀 길 열어달라 했다"···안철수측 "본인 살 길 찾나"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안철수 전 대표와 직접 소통하는 측근으로부터 한 달 전쯤 저를 만나자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으로의 복귀 의사가 있다고 시사한 것에 안 전 대표 측이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안 전 대표의 측근인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24일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손 ... 2019-12-24 정지호
- 손학규 "安측이 먼저 보자 연락···유승민과 같이할 생각 없다더라"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최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 “전권을 주겠다”고 제안한 배경에는 안철수 전 대표 측의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손 대표는 “안 전 대표와 직접 소통하는 측근으로부터 벌써 한 달 전쯤 저를 만나자는 이야기를 들었다&rd... 2019-12-24 정지호
- 손학규·심상정·정동영 "국회, 심각한 직무유기···선거법 상정 촉구"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정치개혁공동행동이 선거법 개정안 상정 촉구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과 정치개혁공동행동은 12일 오후 국회 본청 계단에 모여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제 개혁안의 즉각 처리를 촉구했다.이들은 “21... 2019-12-12 정지호
- '변화와 혁신' 서울특별시당 신당창단기획단, 발족 기자회견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이 변화와 혁신 서울시당 신당창당기획단(이하 창당기획단) 발족을 알렸다.창당기획단은 신성섭 바른미래당 은평갑 위원장이 단장,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문으로 임명되었으며 정문헌·김성동·윤상일·민현주·이정선 의원... 2019-12-06 정지호
- 野 "거대 양당제 폐해 막기 위해 '패트' 통과 필수"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야 3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거대 양당제를 끝내야 한다고 비판했다.손학규 바른미래당, 심상정 정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3일 국회 본관 앞에서 ‘정치개혁공동행동’... 2019-12-03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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