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철 "귀순의사 밝힌 北 주민 2명, 진정성 없었어"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주민 2명을 강제북송한 것에 대해 “진정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다.김 장관은 1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선상 살인’ 혐의를 받는 북한 주민 2명을 강제북송한 일에 “우리가 합동심문에서 귀순의사를 확인할 때는 동기, 목적, 준비 과정에... 2019-11-15 최인호
- 조경일② “통일은 당위의 문제, 현실은 몸의 문제” 무지에서 비롯된 공포에 버금가는 공포는 없습니다. 우리가 북한에 대한 공포를 오랫동안 안고 살아온 것은 북한의 정확한 실상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북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본다면 우리는 북한 또한 사람이 사는 곳임을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2019-03-04 공희준
- 조경일① “김정은의 대모험의 목표는 정상국가로 인정받는 것” 김정은의 대모험은 북한이 정상국가로 인정받기 위한 대모험입니다. 김정은이 밟아가는 외교 행보와 그가 참석하는 정상회담에서는 변화를 겨냥한 북측의 의지와 몸부림이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2019-03-01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