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대표, 문제는 ‘세대교체’요 이준석, 더는 낭중지추가 아니다 ‘낭중지추’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필자 같은 기성세대가 주로 애용하는 상투적 표현이다. 한자로 이를 직접 써보라면 대부분의 아저씨와 아줌마들이 당연히 제대로 쓰지를 못한다. 그건 필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낭중지추가 무슨 의미냐? 반대말을 검색해보면 이해... 2021-07-13 공희준
- 조경일과 이준석을 생각한다 이준석의 더불어민주당 맹폭은 정당하다 이준석, 서울에서 태어난 1985년생 남자이다. 현재는 제1야당의 깜짝 놀랄 만한 젊은 당수로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조경일, 1988년생 남자이다. 서울시내에 소재한 대학과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프리랜서 정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고향은 서울로부터 약간은 멀다. ... 2021-07-12 공희준
- 조경일② “통일은 당위의 문제, 현실은 몸의 문제” 무지에서 비롯된 공포에 버금가는 공포는 없습니다. 우리가 북한에 대한 공포를 오랫동안 안고 살아온 것은 북한의 정확한 실상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북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본다면 우리는 북한 또한 사람이 사는 곳임을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2019-03-04 공희준
- 조경일① “김정은의 대모험의 목표는 정상국가로 인정받는 것” 김정은의 대모험은 북한이 정상국가로 인정받기 위한 대모험입니다. 김정은이 밟아가는 외교 행보와 그가 참석하는 정상회담에서는 변화를 겨냥한 북측의 의지와 몸부림이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2019-03-01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