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과 차명진, 박근혜와 최순실을 불러내다 차명진 사태는 야당판 조국 사태차명진 후보(이하 차명진)의 막말 파문은 두 가지 이유에서 야당의 수도권 선거 완패의 결정적 도화선으로 작용했다. 차명진은 듣기 민망한 막말을 공적인 자리에서 무절제하게 뱉어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당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이 본인이 선거만 완주하면 장땡이라는 식의 무책임한 이기주의를 ... 2020-04-17 공희준
- 김윤② “안철수의 리더십, 몰라보게 단단해졌다” 관건은 안철수 리더십의 성장과 성숙에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한때 유약하게 여겨졌던 안철수의 리더십이 몰라보게 단단해졌기 때문입니다. 안철수만의 가치와 방법론과 미래비전이 이제는 비로소 탄탄하게 준비되었기 때문입니다 2020-04-06 공희준
- '생기부 변동 없다'··· 조국 아들 학교 현장 조사 결과 발표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조국 아들 조○(이하 조 씨)의 학교 현장 조사 결과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변동사항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서울시교육청은 조 씨가 고교 3학년 재학 당시 허위 인턴 증명서로 출석 인정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서울시교육청 장학관과 장학사 등 2명이 8일 해당 학교 현장 조사를 실시... 2020-01-10 정지호
- 조국 구속영장 '기각'···法 "혐의 소명되지만 구속할 정도 아냐"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청와대 감찰을 무마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검찰이 조 전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권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죄질은 나쁘지만, ... 2019-12-27 정지호
- 조국 前 장관 법원 출석···"검찰 영장청구 이유 동의 못해"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무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에 대해 "검찰의 영장청구 이유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조 전 장관은 26일 오전 법원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며, “철저한 법리적 판단이 있을 것이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권덕진 서울동부지검 영장전... 2019-12-26 최인호
- 이낙연 찍으면 이낙연 된다 강남아파트는 국민대통합의 한마당「영남 패권주의」는 남한의 수구기득권 세력이 가장 성공적으로 진압해온 정치사회적 용어이다. 영남 패권주의는 “여당도 영남, 야당도 영남”인 정치체제를 가리킨다. 영남에서 나고 자란 정치인들끼리 적당히 편을 가른 다음, 집권세력의 수뇌부와 야권의 주도세력으로 자연스럽게 각각 역할... 2019-12-06 공희준
- 법무부 장관서 피의자로···조국, 검찰 소환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직에서 사퇴한 지 한 달 만에 검찰에 출석했다.조 전 장관은 자녀의 입시비리와 부인의 차명 주식투자 등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전 장관은 14일 오전 변호인 참여하에 검찰에 출석,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이날 오전 조 전 장관에게 자... 2019-11-14 최인호
- ‘조국 후임’ 법무부 장관 누구?···추미애, 후보자로 급부상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무부 장관 유력 후보자로 거론됐다.판사 출신에 당 대표 경력을 갖춘 추미애 전 대표는 검찰개혁 추진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여당에서는 청와대에 추천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추 전 대표는 헌정 사상 최초의 지역구 5선 여성 의원이기도 하다. 여당 내에서... 2019-11-13 정지호
- 586 기득권 세대는 “나도 윤총경이다!”를 외칠까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정권의 야심찬 ‘조국 대망론’을 헛된 백일몽으로 깨뜨리자 윤 총장이 성 접대를 받았다는 특종보도가 하필이면 공교롭게도 친문재인 매체에 다름 아닌 한겨레신문 계열사에서 흘러나왔다. 우리 같은 ‘보통 인민들’은 감히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은밀하고 조직적인 윤석열 찍어내기 기획이 정권 수뇌부를 중심으로 꾸며지고 있는 건 아닌지 필자가 합리적 의심을 품을 수밖에 없는 너무나 절묘한 우연의 일치다 2019-10-11 공희준
- 채진원① “586 세대는 헬조선의 주범이다” 꿈과 희망에 부풀어야만 할 한국의 청년세대를 누가 루저(Loser)로 만들었습니까? 누가 일베로 만들었습니까? 누가 메갈로 만들었습니까? 남의 자식들은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이 오직 자기 자식만 귀하게 여기는 기득권 586 기성세대가 바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2019-10-08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