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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②, “검찰이 유동규의 증거인멸을 방치해” 국민들은 법조인들이 건전하고 정상적인 법률서비스의 수혜자여야 마땅할 평범한 일반대중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자기들끼리 카르텔을 만들고 패거리를 지어 법조인들 자신의 이익과 복락을 위해서만 활동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법조인 사회가 미증유의 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하는 까닭입니다.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2021-10-2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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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세대의 부정부패, 이제부터 시작이다 제도권과 운동권이 만수산 드렁칡처럼 뒤엉켜 천화동인의 일확천금을 노리는 586 카르텔을 남조선의 인민대중이 단호하게 분쇄하지 못하면 제2, 제3의 화천대유는 앞으로도 계속 출현하리라. 성남 대장동 게이트는 위선적이고 탐욕스러운 586 세대가 자행한 천인공노할 파렴치한 경제범죄의 끝이 아니라 시작인 것이다. 기득권 586 세대는 4인 이상 모이지 못하도록 영원히 금지하는 착한 집합금지 명령을 과감하게 발동시킬 차기 대통령이 등장하길 바라는 게 비단 혼자만의 꿈은 아닐 성싶다 2021-10-1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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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의 승리와 586의 몰락 ① 1980년대에 대학생활을 함께한 성대 동문들 사이에 벌어진 형태의 ‘부패의 팬데믹’은 특정 학교의 경계선을 이미 아주 일찌감치 훌쩍 뛰어넘어 586 세대 사회 전체에서 외형과 속도와 범위만 조금 달리한 채 공통적이고 전방위적으로 확산ㆍ관찰된 현상이기도 하다. 누구네 학교가 누구네 학교를 신나게 욕해봤자 결국엔 누워서 침 뱉기만 돼버리는 형국이다 2021-10-15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