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 '비례민주당' 결성 신고 공고···與 요청 거부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를 31일 공고했다. 이로써 2020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비례정당을 만든다 해도 ‘비례민주당’이라는 이름은 사용할 수 없게 됐다.민주당은 앞서 비례민주당을 유사명칭으로 보고 선관위에 사용 불허를 요청했지만, 선관위가 이같이 밝히면서 ... 2019-12-31 정지호
- 野 "거대 양당제 폐해 막기 위해 '패트' 통과 필수"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야 3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거대 양당제를 끝내야 한다고 비판했다.손학규 바른미래당, 심상정 정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3일 국회 본관 앞에서 ‘정치개혁공동행동’... 2019-12-03 최인호
- 채진원②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은 내각제 개헌의 전주곡” 연동형 비례대표제 주장은 내각제 하자는 소리채진원 : 대통령 중심제는 하나의 집권당(Ruling Party)과 하나의 반대당(Opposition Party)의 양당제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도 수렴의 양당제가 대통령제와 부합하는 정치체제라는 분석이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온 배경입니다. 반대로 다당제는 대통령제와는 어울리지 않는 정치체제입니다.연... 2019-03-25 공희준
- 채진원①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치인들에게만 유리한 제도”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주객을 완전히 전도시킬지도 모를 불합리하고 위태로운 제도일 수가 있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는 한국의 실정에 맞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문화와 관습이 전혀 다른 몇몇 서유럽 나라들에서 실시하는 제도를 아무런 여과와 조율 없이 한국으로 직수입하면 어떤 결말이 생겨날까요 2019-03-22 공희준
- 자유한국당 나경원이 다스베이더가 된 날 반정치의 정치의 사악한 주술로부터 한국정치를 당장 풀려나게 해줄 뾰족한 대책은 없다. 다만 장기적 해법은 있다. 정치의 효능감과 정치인의 순기능을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체감시켜주는 게 그것이다. 그러자면 ‘새정치’니, ‘직접민주주의’니 운위하면서 정치를 더럽고 불결한 일로 자꾸만 격하시키는 자해행위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들만이라도 하루속히 멈춰야 한다 2019-03-11 공희준
- 이현웅 위원장, “정치인의 돈은 묶어도 발은 묶지 마라” 미국과 영국 같은 나라들에서 새로운 정치적 변화의 흐름과 바람이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정치인들이 유권자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 가볍게 차 한 잔 함께 마시며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와 소통을 나눌 수 있었던 덕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제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해진 금권선거를 막겠다면서 여전히 호별 방문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2019-02-12 공희준
- "'1월 선거제도 개혁 합의' 약속 파기한 두 거대정당 규탄한다" 시민사회단체와 원내외 7개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선거제도 개혁 합의 약속을 파기했다며 규탄하고 나섰다.전국 5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우리미래 등 원내외 7개 정당은 3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월 내 ... 2019-01-31 이승민
- "선거제도 개혁 합의처리" 촉구 ‘72시간 비상행동’ 돌입 전국 56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공동행동)’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선거제도 개혁 합의처리를 촉구하는 ‘72시간 비상행동 돌입 기자회견’을 열었다.공동행동은 선거제도 개혁에 미온적인 국회,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며 △1월 내 여·야의 선... 2019-01-28 이승민
- [포토]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청천벽력 청년지지선언 기자회견 정치개혁청년·청소년행동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녹색당, 노동당, 우리미래 등 7개 정당 청년위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청년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1-21 이정석
- 박주현 의원, 선거제 개혁과 양극화 해소는 뗄 수 없는 관계 승자독식의 정치구조를 혁파해야 국민을 위한 건전한 정책경쟁에 힘쓰도록 정치인들을 다그치고 몰아갈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10퍼센트의 위임만 받았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다음번 총선에서는 20퍼센트의 위임을 유권자들로부터 받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과 동기를 정치인들에게 부여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정치인들이 줄이 아닌 표를 보고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2019-01-04 공희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