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처법 통과에 '의원직 총사퇴' 한국당, 여야 반응 '싸늘'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예산안 처리와 선거법 개정안에 이어 지난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까지 강행 처리된 것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했다. 공수처법은 지난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176명 중 찬성 159표, 반대 14표, 기권 3표로 통과됐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 시작 전부터 농성을 벌... 2019-12-31 최인호
- 공수처법 재적 176명 중 찬성 159인···본회의 통과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이하 공수처법)이 재석 176인 중 찬성 159인, 반대 14인, 기권 3인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공수처법은 4+1협의체가 합의한 내용으로, 윤소하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다.공수처법은 그동안 검찰이 주로 맡았던 고위공직자들의 범죄를 전담수사하는 별도 기구인 ‘공수처’를 ... 2019-12-30 최인호
- 추미애 "檢 수사 공정성 시비···국민 분열·사회 불안 가중"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문재인 정부의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추미애 의원이 “그 어느 때보다 법무·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큰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검찰 수사의 공정성에 대한 시비는 국민을 분열시키고, 사회 전체의 불안을 가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 2019-12-30 최인호
- 심재철 "어마어마한 괴물 됐다"···공수처법 맹비난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4+1협의체가 마련한 공수처법 수정안을 두고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무소불위 괴물의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규탄했다.심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거법을 처리하게 되면 그다음에 올라오는 것이 공수처법”이라며 “공수처법이 어마어마한 괴물이 되고 말았다”고... 2019-12-26 정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