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호 기자
1961』은 그동안의 출판이 보여주지 못했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책의 기획 단계부터 음악, 미술, 연극 등의 문화콘텐츠를 책 한 권 안에 담으려는 특별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전자책’이 아닌 ‘아날로그 책’을 통해서도 다양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 책을 펼치면 글만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고, 그림을 감상하거나 연극을 시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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