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효종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엄인수 저자의 ‘성공적인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출간했다.
엄인수 저자는 현재 제이씨이너스에서 기업금융 컨설팅과 프로젝트 사모펀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실무’, ‘사모펀드 전문가’, ‘M&A실무’, ‘기업가치평가’, ‘CFA커리큘럽’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만큼 엄인수 저자는 ‘투자’와 ‘자금조달’, 그리고 ‘사업계획’에 관해 상당히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의 두 번째 책 ‘성공적인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은 엄인수 저자가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실무’를 주제로 강의를 하기 위해 교재를 준비하면서부터이다.
엄인수 저자는 금융기관에 재직하면서 사업계획서에 무엇을 담아야 할지, 타인자본과 자기자본 중 어떤 자본을 조달해야 할지, 어떤 투자자에게 접근해야 할지, 우리 회사의 가치를 어느 정도로 보고 투자자와 협상을 해야 하는지 등 자금조달과 관련한 중요한 사항들을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금융기관별로 투자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 자본조달을 위해서는 어떤 증권이 유리하고 투자유치의 절차는 어떤지, 그에 따라 작성해야 하는 사업계획서는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을 담은 책이 바로 ‘성공적인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이다.
‘성공적인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은 실무 강의를 진행하면서 준비한 책인 만큼 실제 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한 피드백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또한 저자는 증권사와 벤처캐피탈에서 일한 경력이 있어 투자자의 입장과 투자포인트를 잘 알고 있고, 현재는 제이씨이너스에서 기업금융컨설팅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자금이 필요한 기업의 입장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성공적인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은 투자포인트를 이해하면서 자본조달을 수행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집필했으며, 실제 자본시장에서 사용된 사업계획서를 사례로 사용한 책이기에 실무적이며 현장감이 넘친다고 할 수 있다.
‘성공적인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은 투자유치가 필요하거나 사업계획서 작성실무를 배우고자 하는 사업가, 기업의 실무자뿐만 아니라 투자은행 입문자 혹은 금융계 진출을 원하는 대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성공적인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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