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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K-UAM) 특화 기상기술, 실증 거쳐 서비스로 전환 - 안전운용체계 실증기술개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2027년부터 도심 환경 맞춤형 기상정보 생산 체계 구축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6-09-01 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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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도심항공교통의 안전한 운항을 지원하기 위한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기술개발` 사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2027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기술개발 사업구조

이 날 발표된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협력하는 다부처 프로젝트로, 기존의 핵심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단계를 넘어 실제 운용환경에서의 검증과 기술 고도화에 집중한다.

 

교통관리와 운항정보, 기상, 버티포트 등 도심항공교통 운용의 필수 요소를 실제 환경에서 연계해 검증하며, 이를 통해 향후 상용 서비스 활용이 가능한 안전운용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도심형항공기는 지상 300~600m의 저고도를 비행하므로 난류나 급변풍, 저시정 등 국지적으로 급변하는 기상 현상에 민감하다.

 

기상청은 앞서 울산 실증단지에 도심항공교통 운항 환경에 최적화된 기상관측망을 설계하고,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인공지능 기반의 고해상도 실황 및 예측모델 핵심기술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구축한 기반 기술을 실제 운용 환경에 적용해 관측망과 예측모델, 기상 서비스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을 면밀히 검증할 계획이다.

 

검증이 완료되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에 필수적인 기상정보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제공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이 마련된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번 사업은 도심항공교통 기상기술을 실제 운용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기상서비스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단계`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미선 기상청장은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도심항공교통의 안전한 운항을 지원하는 기상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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