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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규진, 20일 낮 12시 신곡 ‘꽃샘추위’ 공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7-04-20 11: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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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규진이 20일 낮 12시 신곡 ‘꽃샘추위’를 들고 우리에게 찾아온다. 

▲ 싱어송라이터 이규진이 20일 낮 12시 신곡 꽃샘추위를 발표한다. 사진은 이규진 꽃샘추위 앨범 자켓

이규진은 지난달 Come Here 앨범 공개 이후 한달여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 ‘꽃샘추위’는 솔로들의 외로운 마음을 꽃샘추위에 비유하여 만든 곡으로 미디엄 발라드 곡이다. 

“사람들은 다 봄을 타는데 왜 나 혼자 겨울인거야” 
“꽃샘추위가 나를 시리게 만들어 꽃샘추위가 나를 외롭게 만들어” 

이번 신곡 ‘꽃샘추위’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이규진의 감성 짙은 목소리와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엠브이엠 컴퍼니 박인준 대표는 “지난 앨범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이규진이 이번에 꽃샘추위와 사랑을 테마로 신곡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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